예천군의회 윤리특위 가이드 폭행 박종철 등 의원 3명 제명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국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등 예천군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나왔다.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차 회의를 열고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 도우미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국외연수를 이끈 이형식 의장에게 추가로 소명을 들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앞서 윤리특위는 지난 25일 2차 회의를 열고 박종철 의원 등 3명을 불러 심문하고 소명을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공무국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등 예천군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나왔다.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차 회의를 열고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 도우미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국외연수를 이끈 이형식 의장에게 추가로 소명을 들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
또 다음 달 1일 열리는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이들 징계안을 상정키로 했다.
이에 앞서 윤리특위는 지난 25일 2차 회의를 열고 박종철 의원 등 3명을 불러 심문하고 소명을 들었다.
본회의에서 이들 징계를 의결한다.
의원 자격을 박탈하는 제명은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통과한다.
박 의원 등 3명을 제명하면 예천군의원은 6명으로 줄어든다.
kimhj@yna.co.kr
- ☞ 손혜원 "여호와의 증인? 제 동생에 속지 말라"
- ☞ 불난 비닐하우스 걷어보니…20대 女추정 시신 둘이
- ☞ 유모차 끌다 지하철 계단서 넘어진 여성 숨져
- ☞ "짱뚱어가 떠올라…" 의원들 황교안에 '맹폭'
- ☞ 부인한 '킹크랩 시연회' 인정되자 방어선 와르르
- ☞ '김경수 유죄' 판사, 朴 특활비·공천개입 유죄판결
- ☞ 한류스타 황치열 "중국 공기 안 좋다" 발언했다가…
- ☞ 방송인 김나영 "엄마니까 용기낸다"…이혼 발표
- ☞ "같이 죽자" 유인해 여성 추행하고 자살방조
- ☞ 60대 부부 38년 전 잃은 아들 만나…"여한이 없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연합뉴스
-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