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딸이 KT 서류전형 합격 통보 메일 받았다고 해"

서혜연 hyseo@mbc.co.kr 2019. 1. 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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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검찰이 KT 정규직 공채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김 전 원내대표 딸의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딸이 서류전형 합격 통보 메일을 받았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서류전형 합격자 통보를 받았으니까 인적성검사와 그 다음 절차가 진행된 것"이라며, "그 시점이 오래 돼서 메일은 다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진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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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검찰이 KT 정규직 공채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김 전 원내대표 딸의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딸이 서류전형 합격 통보 메일을 받았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서류전형 합격자 통보를 받았으니까 인적성검사와 그 다음 절차가 진행된 것"이라며, "그 시점이 오래 돼서 메일은 다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진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 측은 "당사자가 메일을 받았다고 하는 만큼 근거자료가 남아 있을테니 KT 측에 합격자 명단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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