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소비자대상]국민스낵 꼬깔콘, 매출 1조 금자탑 쌓았다

이지은 입력 2019. 1. 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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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탄생한 '국민스낵' 꼬깔콘은 지난해까지 매출 1조2800억원을 돌파하며 과자 시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금자탑을 쌓았다.

꼬깔콘이 거둔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30억 봉지 이상으로,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둘레를 17바퀴 돌 수 있다.

하루에 22만 봉지 이상 판매할 수 있는 많은 양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고소한맛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군옥수수맛, 매콤달콤맛, 허니버터맛, 새우마요맛을 더해 총 5종의 꼬깔콘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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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983년 탄생한 '국민스낵' 꼬깔콘은 지난해까지 매출 1조2800억원을 돌파하며 과자 시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금자탑을 쌓았다. 꼬깔콘이 거둔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30억 봉지 이상으로,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둘레를 17바퀴 돌 수 있다. 하루에 22만 봉지 이상 판매할 수 있는 많은 양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고소한맛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군옥수수맛, 매콤달콤맛, 허니버터맛, 새우마요맛을 더해 총 5종의 꼬깔콘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스테디셀러인 고소한맛과 군옥수수맛은 아이들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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