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대신 '책' 준다

입력 2019. 1. 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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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맥도날드가 당분간 해피밀 세트 장난감 대신 아동 도서를 지급한다.

뉴질랜드 맥도날드는 2월부터 6주 동안 해피밀 세트를 판매할 때 장난감 대신 80만 권의 로알드 달 도서를 나누어준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6권의 로알드 달 도서를 해피밀 세트용으로 특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뉴질랜드 마케팅 이사인 조 미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해피밀 독서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기를 원하는 부모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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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맥도날드가 당분간 해피밀 세트 장난감 대신 아동 도서를 지급한다.

뉴질랜드 맥도날드는 2월부터 6주 동안 해피밀 세트를 판매할 때 장난감 대신 80만 권의 로알드 달 도서를 나누어준다고 밝혔다.

로알드 달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마틸다' 등을 지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어린이 도서 작가다. 맥도날드는 6권의 로알드 달 도서를 해피밀 세트용으로 특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각 책에는 동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스티커 등도 포함돼 있다.

맥도날드 뉴질랜드 마케팅 이사인 조 미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해피밀 독서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기를 원하는 부모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미셸은 이어 "로알드 달은 부모와 아이 세대를 이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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