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플루엔자 비상..재택근무·운행단축까지

2019. 2. 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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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플루엔자 감염 추정 환자 수가 2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일정 기간 회사 문을 닫거나 버스 운행을 단축하는 등 비상 조치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도쿄의 한 IT 기업이 최근 3일 동안 직원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기 위해 아예 회사 문을 닫은 데 이어 이후에도 원격근무나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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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플루엔자 감염 추정 환자 수가 2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일정 기간 회사 문을 닫거나 버스 운행을 단축하는 등 비상 조치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도쿄의 한 IT 기업이 최근 3일 동안 직원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기 위해 아예 회사 문을 닫은 데 이어 이후에도 원격근무나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운수회사인 간토 버스의 경우 운전기사 15명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자 일부 노선 버스의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10% 정도 줄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밖에 후쿠이 현의 한 병원이 병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병동 1개를 폐쇄하고 어제까지 11일 동안 신규 입원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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