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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지나면 항공 운임 떨어진다..항공권 살 때 '호갱' 되지 않으려면

박상용 입력 2019.02.04. 07:01

겨울 휴가, 다녀 오셨나요.

겨울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올랐던 항공권 가격이 이때부터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점, 출국 날짜, 출발·도착 시간, 경유 여부, 항공사 종류, 좌석 등급 등 수많은 요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입니다.

항공권 구매할 때 '호갱'(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손님) 되지 않는 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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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4일(07:00) '모바일한경'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바일한경 기사 더보기 ▶

(박상용 산업부 기자) 겨울 휴가, 다녀 오셨나요. 항공권 가격이 부담돼 미처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설 연휴 이후를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올랐던 항공권 가격이 이때부터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왕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게 항공업계 종사자들의 중론입니다.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점, 출국 날짜, 출발·도착 시간, 경유 여부, 항공사 종류, 좌석 등급 등 수많은 요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손해는 보지 말아야겠죠. 적어도 같은 시점에 동일한 노선의 항공권을 예약한 다른 사람들 보다 비싼 돈을 주고 항공권을 구매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합니다. 항공권 구매할 때 ‘호갱’(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손님) 되지 않는 법을 공유합니다.

꼼꼼히 확인해 최저가를 찾아내는 게 핵심입니다. 우선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접속해 최저가 항공편을 찾아냅니다. 이 단계에서 바로 항공권을 예약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른 항공권 예약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표출되지 않는 항공편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권 예약 사이트로는 인터파크투어, 와이페이모어, 스카이스캐너, 모몬도, 카약 등이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남았습니다.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항공권을 검색하는 겁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요즘 항공사들은 판매 과정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며 “일부 항공편은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표출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할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컨대 에어서울은 연간 회원권 형식의 ‘민트패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남아 등 특정 지역을 자주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은 유료 부가서비스를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번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LCC들이 유료 부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끝)/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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