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북경식 수제 군만두, 바삭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 '비주얼 폭발'

김한나 입력 2019. 2. 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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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북경식 수제 군만두가 화제다.

8일 오후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북경식 수제 군만두 맛집이 전파를 탔다.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두는 보기만해도 바삭함을 자랑하며 한입 베어먹는 순간 육즙이 터져나와 입안에 고소함과 담백함이 퍼진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고소하고 담백하고 육즙이 터져 풍미가 퍼진다", "맛이 대박이라 계속 온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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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북경식 수제 군만두가 주목을 받았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북경식 수제 군만두가 화제다.

8일 오후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북경식 수제 군만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곳이다.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두는 보기만해도 바삭함을 자랑하며 한입 베어먹는 순간 육즙이 터져나와 입안에 고소함과 담백함이 퍼진다.

북경 요리만 20년째라는 주인장은 베이징에서 식당을 스스로 터득한 요리만 수십가지라고 한다.

6분만에 완성되는 군만두의 비법에는 반죽할 때 사용하는 물에 있다. 반죽물에 중국에서 가져온 건새우를 넣어 소금 역할과 함께 잡내도 제거해 준다.

또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반죽해 만두가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게 한다. 육즙은 소사골과 소고기 사태를 이용해 6시간 우려낸 육수에 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고소하고 담백하고 육즙이 터져 풍미가 퍼진다”, “맛이 대박이라 계속 온다”며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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