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회담, 이달 27~28일 하노이서 개최"
2019. 2. 9. 09:44
트위터 통해 밝혀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2월 말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27일과 28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및 평화로의 진전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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