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관객 1200만 돌파.."당분간 흥행 지속"

송형국 2019. 2. 10. 0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극한직업'이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역대 관객 1200만 명을 넘긴 영화는 모두 12편으로, 조만간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2편' 등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토요일인 어제(9일) 하루 동안 관객 77만여 명을 추가해 누적관객 1217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이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역대 관객 1200만 명을 넘긴 영화는 모두 12편으로, 조만간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2편' 등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토요일인 어제(9일) 하루 동안 관객 77만여 명을 추가해 누적관객 1217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18일 째 기록으로, 관객 1440만 명으로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신과 함께 1편'보다 5일 빠른 속도입니다.

배급 업계에선 '극한직업'이 이번 주 중 관객 1300만 명을 어렵지 않게 넘긴 이후, 2월까지 학생들의 방학이 이어지는 등 극장을 찾는 관객이 많은 기간이 계속됨에 따라 당분간 흥행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