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픈 男스타 1위 강다니엘, 2위 BTS 지민 선정

김수경 에디터 2019. 2.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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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 강다니엘(5,484명, 51.4%) 2위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 그 외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가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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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이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 강다니엘(5,484명, 51.4%) 2위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 그 외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강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시킨다”이라며 “무대 위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강한 모습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소탈하고 멍뭉미 넘치는 상반된 모습이 대중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L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 앨범 작업 중이다.

한편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연애결혼을 엄격히 금지했던 로마시대의 사제 성 밸런타인의 순교일인 서기 270년 2월 14일에 기원한다고 전해진다.

사랑하는 남녀를 도와주다가 이교도의 박해로 순교했던 그를 기리기 위한 것.

그 뒤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블루스라는 여자가 짝사랑하는 존 폐스턴이란 남자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냈고 결혼까지 성사되어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즉 현대식 시초는 영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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