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 등에 '녹색人상'

입력 2019. 2.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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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은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 등 지역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데 기여한 11개 단체와 개인에게 '녹색人상'을 준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는 ▲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 ▲ 정찬호 대전대 건설안전방재공학과 교수 ▲ 정기현 대전시의원 ▲ 정의당 대전시당 ▲ 대전MBC 보도국 ▲ 윤여운 내일신문 기자 ▲ 한종구 연합뉴스 기자 ▲ 채원식 감독 ▲ 조연미 작가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대전시민 조호정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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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공원 갑천 자연하천구간 [대전충남녹색연합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 등 지역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데 기여한 11개 단체와 개인에게 '녹색人상'을 준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는 ▲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 ▲ 정찬호 대전대 건설안전방재공학과 교수 ▲ 정기현 대전시의원 ▲ 정의당 대전시당 ▲ 대전MBC 보도국 ▲ 윤여운 내일신문 기자 ▲ 한종구 연합뉴스 기자 ▲ 채원식 감독 ▲ 조연미 작가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대전시민 조호정씨 등이다.

이들은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핵폐기물 처리 등 지역 환경 현안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맥키스컴퍼니, 충남대학교병원, 우송대학교, 대전도시철도공사,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과 개인 후원자 8명에게 10년 후원자 감사패를 준다.

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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