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사고..50세 근로자 1명 사망

전미옥 2019. 2.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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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A(50)씨가 작업을 하다 숨졌다.

A씨는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A씨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근무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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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A(50)씨가 작업을 하다 숨졌다.

A씨는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A씨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로 알려졌다.

사고로 현대제철은 해당 컨베이어벨트 작동을 중단한 상태다.

경찰은 함께 근무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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