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수당, 못할 것도 없다"

조지현 2019. 2.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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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수당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못할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한 포럼에 참석해 "청년수당 문제는 이제 검토단계에 들어갔을 뿐"이라면서 "연구용역을 맡겼을 뿐 아직은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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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수당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못할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한 포럼에 참석해 "청년수당 문제는 이제 검토단계에 들어갔을 뿐"이라면서 "연구용역을 맡겼을 뿐 아직은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장은 "서울연구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이) 너무 일찍 공개된 감이 없지 않다"면서도 "유럽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다들 시행하는 제도"라면서 "못할 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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