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노승일 집 화재 소식에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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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폭로했던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씨(43)가 짓고 있던 집이 화재로 전소 됐다는 소식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뭔가 도와줘야 할듯하네요 ㅜㅜ"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6분께 광주 광산구 광산동 노 씨 소유의 주택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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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뭔가 도와줘야 할듯하네요 ㅜㅜ"라고 적었다.
이어 "힘내세요. 노승일! 인생은 좌절을 극복하는 반복의 역사 !!! 오뚜기 처럼 일어 서야해요.
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6분께 광주 광산구 광산동 노 씨 소유의 주택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택으로까지 번져 건물 2개 동 120㎡를 모두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분 만에 진화됐다.
노 씨는 지난해 7월말 이곳에 정착하기 위해 폐가를 매입해 개축 공사를 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전기적 요인에 의해 난 불로 추정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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