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 상륙, 대만 인싸템 흑설탕버블티 '타이거슈가' 홍대점 오픈
오는 3월 5~7일 가오픈을 거쳐 3월 8일 정식오픈하는 타이거슈가 국내 1호점인 홍대점은 전 세계 타이거슈가 최초 only take-out이 아닌 실내매장형으로 문을 열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타이거슈가는 대만에서 시작된 흑설탕밀크티 브랜드다. 현재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 8개국에 진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등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완벽한 맛의 흑설탕밀크티를 앞세워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최근 1월 프랑스 타이어 회사 제조회사인 미쉐린이 매년 봄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 ‘미슐랭 가이드(Guide Michelin)’에도 소개가 되었다.
타이거슈가의 흑설탕밀크티는 대만산 특제 흑설탕만을 완벽한 비율로 볶아내 건강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급 원유와 프리미엄크림에 자체 제작한 비법 흑설탕시럽으로 깊은 풍미와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메뉴다.
특히, 무방부제의 신선한 타피오카만을 사용해 4시간마다 새로 끓여내 버블까지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슈가 국내 가맹본부 관계자는 “타이거슈가 홍대점은 대만 현지방문을 통한 본사의 트레이닝과 전문적인 레시피 공유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라며 “본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의 스타일과 분위기까지 재현해내면서 홍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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