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산에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계획 확정

이덕영 deok@mbc.co.kr 2019. 2. 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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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시설인 '4.16 생명 안전공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대형 재난사고 재발 방지 활동을 하는 재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에 따라 '4.16' 재단을 국가 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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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시설인 '4.16 생명 안전공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추모공원과 추모기념관, 추모비로 구성된 추모시설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인근 2만3천제곱미터 넓이의 부지에 건립되며 디자인 공모와 설계를 거쳐 2021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대형 재난사고 재발 방지 활동을 하는 재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에 따라 '4.16' 재단을 국가 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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