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뛰지 않고 걸어야 하는 시점"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김도균 기자 2019. 2.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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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제재 완화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결렬됐습니다. 이로써 작년초부터 시작된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여정이 기로에 섰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8일) 오후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호텔에서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은 채 각각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현 시점에서 아무런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숙소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회담 결렬 이유에 대해 "제재와 관련된 것이었다"며 "제재가 쟁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는 제재 완화를 요구했지만 저희는 그러지 못했다"면서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원하는 비핵화를 우리에게 줘야지만 우리도 제재 완화를 해줄 수 있다"며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영변 핵시설보다 플러스알파를 원했던 것 아니냐. 나오지 않은 것 중에 우리가 발견한 게 있었다"라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로 발견한 시설이 우라늄 농축과 같은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북한이 놀랐던 것 같다"고 덧붙여 그간 '강선'으로 알려진 영변 이외 지역의 비공개 우라늄농축시설 존재를 미측이 거론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에 동석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영변 핵시설 외에도 굉장히 규모가 큰 핵시
설이 있다"면서 "미사일도 빠져 있고, 핵탄두 무기 체계가 빠져 있어서 우리가 합의를 못 했다. (핵)목록 작성과 신고, 이런 것들을 합의하지 못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생산적인 시간을 같이 보냈다"면서 "김 위원장, 북한과 계속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회견에서 "북한과 논의를 통해 많은 진전을 이뤘으나 끝까지 가지 못했다"면서 "북한과의 핵 담판이 결렬됐지만,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회담 결렬 소식을 전하면서 "양측은 미래에 만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협상 등 비핵화 논의의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한 후속 회담이 일정한 시기에 다시 열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하 기자회견 속기록 전문입니다.

북한과 미국은 훌륭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도모해왔습니다.

미국은 이같이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이룬 점에 대해서 치하의 말씀과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상대적으로 파키스탄과 인도의 문제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상대적으로 좋은 소식을 저희가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일어났던 것에 대해서 이제는 종지부를 찍게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도 요즘 뉴스에서 많이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십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통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고 계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베네수엘라를 통치하고 또한 책임을 지고 계신 분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어려운 일일 겁니다.

그리고 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북한 문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저희는 만났습니다.

매우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생각을 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께서도 느끼셨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어떠한 합의에도 이르지 않고 끝내는 것이 가장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오늘 하루 종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님께서는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고 굉장히 좋은 성격을 가지고 계신 좋은 인물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좀 다른 옵션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옵션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중에서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이렇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에는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합의를 하고 일을 하다 보면 어떨 때에는 그냥 조금 그냥 떠나야 할 때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몇 가지 다음 말씀을 이어서 폼페이오 국무장관께서 말씀해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폼페이오) 저희는 팀으로써 일을 했습니다.

-북한과 함께 저는 또 다니면서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회의를 하였고 또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을 향해서 많은 진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지난해 저희가 2월에 싱가포르에서 1차 정상회담을 한 이후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진전을 이루었고 또한 이번에 2차 회담을 위해서 지난 36시간 동안 많은 매진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번에는 합의를 하지 못했는데 김정은 위원장께 저희가 더 많은 것을 요구하였으나 추가적인 합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 것이 이번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한 앞으로도 많은 날이 있습니다.

많은 많은 여러 날 또 여러 개월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오히려 사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좀 더 친근해졌고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어떤 어려운 문제점이 있는지를 다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온 것도 진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진정으로 북한의 비핵화이면서 그리고 또 북한의 주민들, 전 세계 모든 국민, 세계 국민들을 위해서 평화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정말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양 정상께서 이틀 동안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모든 입장을 내놓고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해주셨기 때문에 많은 진전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부분에서 현재에서는 더 많은 합의에 이루지 못했지만 그동안 많은 내용들을 내놓고 얘기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 질문하세요.

- 과정이 예상보다 어려웠던 모양인데요.

북한은 제재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재 해제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다 해제해달라 그래서 우리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비핵화를 상당히 진전시키겠다.

그런데 그걸 한다고 해서 모든 제재를 다 없앨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는 회담장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또 그 시간 동안 여러 가지 회담을 하고 협상을 하고 또 많은 좋은 친구, 김 위원장에 대해서 상당히 북한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모든 제재를 해제하기를 원했지만 우리는 우리가 해제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정말로 복잡한 이슈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재 완화, 제재 해제 같은 경우.

그리고 비핵화의 정의 이런 문제들이 굉장히 어려웠을 텐데요.

이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핵화의 비전에 대해서 너무 멀게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어떤 식으로 우리가 해야 하는지 그리고 또 어느 정도 새로운 부분에서 비핵화를 하기 위해서 일부 핵을 남겨놓는다거나 아니면 비핵화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까? 네, 뭐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습니다.

우리가 결정하겠습니다.

비전이 무엇인지를 결정해야겠고 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비핵화가 필요한 것인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비핵화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로써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은 그런 부분에서 일단 회담장을 떠나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숀 헤드 기자, 저희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완전히 제재 요구를 했다면 그 비핵화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미국은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입니까? 현재로써는 그가 원하는 걸 어느 정도 비핵화를 할 수 있느냐 거기에 대해서 이제는 북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큰 양보를 해도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습니다.

- 질문하십시오.

마이크 되나요? 대통령님, 국무장관님.

대통령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좀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합니다.

과거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레이건 대통령도 회장에서는 그 회의에서 박차고 나오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나중에는 결국은 회담이 잘되었는데요.

미국이 우호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담장을 나온 것이 대통령님께서 결정하신 겁니까? 아니면 김정은 위원장께서 뭔가 메시지를 내보내려고 하시는 건지.

그리고 또 기자회견을 그분께서는 미래의 의견은 또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우리는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계는 유지가 됩니다.

지난 기간 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물론 저희가 인질을 본국으로 송환을 하였고 또 더 중요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께서 어제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핵실험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 로켓 발사를 하지 않겠다 그리고 핵 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를 신뢰합니다.

그리고 사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말을 하는 것을 진정으로 얘기했을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얘기한 과정에서 또 좋은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또 이 사람들은 정말로 북한을 대변하는 대표자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또한 아베 총리와도 얘기를 했었고 문재인 대통령과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이것이 하나의 과정이라고 저희는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것이고 또 오늘 합의를 이루지 못했지만 제가 볼 때는 오늘 합의에 이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질문하세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두 가지 질문인데요.

김 위원장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그리고 워싱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개인 변호사였던 코언 씨가 여러 가지 모스크바에 있는 트럼프타워에 대해서도 폭로를 하고 그랬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실 겁니까? -바르지 못합니다.

너무 바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시간을 못 썼는데요.

그런 청문회, 이 정상회담 도중에 중요한 시간에 그런 청문회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했어야 하는데 이런 중요한 정상회담 도중에 그런 청문회를 한다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은 그 러시아와의 관계는 어떤 협작 관계가 없었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고 또 저는 그러니까 협조함이 없었다.

양쪽 사이에 꾸준한 그런 관계가 없었다라는 것을 말한 것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옳은 말은 아니지만 95%는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통령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입장으로써는 아주 나쁜 일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을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하는 것 그것은 아주 나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강경파들이 주장하는 것은 미국 내에서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어떤 유착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러시아와 유착이 없었고 또 그런 일이 나오는 것이 수치스럽습니다.

-질문하십시오.

트럼프 대통령님.

세 분 다 하지 마시고 한 분만 하십시오.

마이크를 드릴 텐데요.

잠깐만요.

앞에 계시는 분 질문하십시오.

앞에 계시는 분.

그분 말고, 그분 말고요.

앞에 계시는 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광동 텔레비전에서 왔습니다.

회담장을 나오셨을 때 그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회담을 파기하기 위해서 일부러 박차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좋은 분위기로 나왔습니다.

단순히 취소를 한 것뿐이고요.

그리고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단계별로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뭔가 해야 할 입장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수십 년 동안 아무일도 없다가 이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대통령직들이 있었을 때 그분들이 말씀하시기는 그동안 북한과 아무 일도 없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지난 행정부에서도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협상을 하면서 어떤 경우에는 8년 동안 북한과 협상을 하려고 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굉장히 관계가 좋았습니다.

따뜻했습니다.

저희가 회담장을 나오기는 했지만 따뜻한 마음에 왔습니다.

마이크가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 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저희 상대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저희가 더 할 수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서 이러한 것들을 더 많이 구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더 집중했기 때문에 지난 36시간 동안에 계속해서 많은 일을 하려고 했고 또 집중하고 진행을 하고 진전을 이루었지만 조금 더 낫게 만들자라는 입장에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회담장을 나오게 된 것은 앞으로도 계속 하고자 하는 의지에 의한 것이지 뭐 큰 문제가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양측에서 모두 얻어냈다고 생각하고 그런 정신으로 나온 것입니다.

-다른 세대에서 왔고 또 다른 시스템에서 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두 양측이 같은, 같은 것이 있다면 뭡니까? -물론 북한과 미국은 완전히 시스템이 다릅니다.

그런데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뒤에 계시는 분 질문하십시오.

- 대통령님.

정상회담을 이번에 했던 것이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난주에 계획도 세웠고 또 오늘 합의에 이르기로 결정을 했던 것 같은데 시기상조 아니었습니까? 그다음 질문으로 앞으로 몇 개월은 어떨 것 같습니까? -항상 우리는 회담장을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항상 협상이라는 것은 중단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단한 건 잘못됐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것은 항상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항상 100% 합의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이죠.

또 준비가 됐었기는 했었지만 준비가 됐었습니다.

그렇지만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좀 더 빠르게 나온 것 뿐입니다.

질문하세요.

하세요.

큰소리로 말씀해 주세요.

-한국 기자입니다.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요.

그리고 앞으로 그리고 김 위원장과 얘기들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비핵화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아주 잘 사용된 그런 비핵화인데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거지만 김 위원장은 매우 빨리 북한을 경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는 러시아가 있고 또 중국이 있고 아래에는 또 남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그런 바다에 살고 있는데 이런 위치로 봐서 북한은 아주 엄청난 잠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고 저는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네, 질문하십시오.

-데이그입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압니다.

-압니다, 데이그.

-말씀하신 게 3개월 전인가요? 싱가포르에서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6개월 내에 뭔가 하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뭔가 부탁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당시에 대통령님과 김 위원장은 예를 들어서 미사일의 숫자를 줄인다거나 계속해서 핵물질을 생산하는 것에 대해서 줄인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하나의 압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그동안 8개월 동안 진행돼 있었던 것 아닙니까? 어떤 분은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어떤 분들은 또 부인을 하는데 그렇지만 우리가 미래를 보는 것은 아무 먼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오늘 그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여러분이나 다른 분들께서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가 포기하는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아닌가 아니면 또 충분하게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많이 하시는데 제재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할 때에는 제재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UN과 여러 다른 나라 국가들 러시아, 중국 또 기타 여러 국가들과 함께 협력을 유지해서 체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중요하고 일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이 우리가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트너십은 훌륭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실제 영변 내 핵시설 핵단지를 파괴하는 걸 말씀하셨습니까? 얘기하셨던 거죠? 얘기했습니다.

분명히 모든 해제하겠다고 그런 얘기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했습니다.

그래서 제재 해지에 대해서 영변 핵시설 얘기도 충분히 했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오랫동안 그렇게 협상을 해왔었고 스스로도 얘기했었고 얘기하시는 영변 핵시설에 관해서도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우리가 충분하게 우리가 생각한 것만큼 충분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다시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더 많이 필요하다.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던 것입니다.

영변 핵시설은 그렇지만 추가 조치를 더 요구했는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에 아주 오래 전부터 진행이 되었던 것이죠.

영변 핵시설 조치에 대해서는.

- 그렇지만 제재도 포함시킨다는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제재도 얘기했고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왔지만 그렇지만 우리가 한 단계 좀 더 높이 올라가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레버리지를 다 동원해서 그렇게 오랫동안 노력을 해왔는데 조금 더 한 단계 높여가고 싶었던 것이죠.

그런 제재에 대해서 너무나 나쁘게 얘기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너무나 많은 잠재력이 있고 성장할 수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방해를 해서 만든 것입니다.

-타이밍과 그리고 그 순서에 대해서 상당히 의견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변 시설을 완전히 없애라라는 요구를 했고 또한 거기에 남아 있는 핵무기라든가 또 여러 가지 시설을 해체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타결을 볼 수 없었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질문하세요.

- 감사합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포기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제재 대신에.

예를 들어서 북한에게 모든 것을 다 포기하라고 완전하게 포기해서 CVID를 하라고 해서 A/S브를 하라고 하신 겁니까? -그거는 제가 얘기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입장이 지금 아닌 것 같습니다.

협상의 하나의 일환으로써 얘기했던 것 뿐이고요.

우리가 또 많은 것을 협상을 하기 위해서 우리도 포기를 많이 하려고 했었고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적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히 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많이 있고요.

또 도우려고 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 한국, 중국 등등 여러 가지 나라들이 있고요.

또 역시 하는 일들을 많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가 협상을 결렬을 하고 그 중간에 나오기는 했지만 회담 중단에 대해서는 전혀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실험을 하거나 할 경우 갑자기 이렇게 됐는데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핵무기를 계속 개발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 로켓이나 미사일은 더 이상 실험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핵과 관련된 것은 어떤 행정도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말한 것을 제가 전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 질문하십시오.

뒤에 계신 분 질문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진티엔에서 나왔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차이나는, 중국은 북한을 경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돕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베도 그렇고요.

그리고 남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평양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중국은 국경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을 통해서 북한을 오고 북한을 통해서도 중국으로 가고 이런 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느 사람이 보더라도 두 사람, 두 나라의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경제적인 협력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중국은 영향을 가지고 있고 또, 또 그러기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고 러시아도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있어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25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이러한 국경 사이에서 양국은 협조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질문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산젠미디어 그룹에서 왔습니다.

중국에서 왔습니다.

김 위원장과 오늘 오전 그리고 어제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한 얘기가 나왔나요? 그리고 어떤 얘기를 해주실 수 있습니까, 중국에 대해서.

그리고 3월에 시진핑 주석과 있을 것입니다.

시진핑 주석과 서밋을 하실 때 중국과 의제를 완수하실 것입니까? - 중국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중국과 사이가 좋다는 말을 위원장이 했었습니다.

현재는 우리가, 우리가 미중 사이에 있어서 무역 측에 있어서 수조 달러에 달하는 관계 그리고 또한 주식 시장에서의 활약 문제 이런 여러 가지가 있고 또 미중 사이에 굉장히 많은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여러 다른 인종의 사람들 여성들 그리고 또한 흑인들 그리고 또 여러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미국에서 지금 역사상 가장 번영을 잘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것을 생각했고요.

크라이슬러가 이제는 33조 달러의 예산을 통해서 미시간주의 디트로이드에서 새로운 공장을 세우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공장을 짓겠다는 약속도 했고 그 예산을 2배로 늘리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래서 봤을 때 중국은 어려운 점이 있기는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이런 어려운 점들은 이런 관세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측에서 그거보다 더 많은 금액이 전체 손해로 이루어진다면 이런 부분에서는 리드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하는 것은 미중 관계에 있어서 무역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무역 적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양국에 또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숫자가 낮아질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서 저도 잘하고 싶고 또 뭔가 좀 돕고 싶은데 예를 들어서 3천 달러에서 5천여 달러까지 매해 중국과 미국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오랫동안, 몇 년 동안 지속이 된다고 한다면 어떤 대통령이든 제가 아니라 그 전의 사람이라도 무엇인가 행동을 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겠다는 것입니다.

질문하세요.

-NK의 북한 전문 채널입니다.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제재 해제에 대해서 어떤 상한선이라든가 이런 걸 정한 게 있습니까? -물론 여러분 믿든지 말든지 간에 저는 북한과 아주 좋은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모든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질수록 또 저는 문 대통령과 곧 회담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서 문 대통령과 통화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북한의 아베 총리와도 전화를 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고 또는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통령.

글로벌 타임스차이나에서 왔습니다.

질문은 중국이 북한과 관계에서, 북미 관계에서 중국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중국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진핑 주석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훌륭한 지도자이고 아시아 전역에서도 매우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도 많이 도와주셨죠, 맞죠? 실제 최근에 제가 전화도 했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다 얘기하셨고 그래서 또한 중국이 땅을 열어주셔서 위원장이 내려올 수 있었던 겁니다.

굉장히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굉장히 훌륭한 지도자이십니다.

질문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님과 다음 정상회담 약속했습니까? -두고 봐야겠습니다.

아직은 약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보유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찬스가 있습니까? 또 남한과의 합동군사훈련은 어떻게 됐습니까? - 합동군사훈련이요.

그것은 포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수백만 달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그 합동훈련을 이미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괌에서 미군이 한반도로 날아오고 그렇게 하면 수백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의 폭탄을 터뜨리고 또 돌아가는 그런 것은 수천단 달러를 쓰기 때문에 그것은 보기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옛날에 그것을 포기했고 또 앞으로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한국을 도와주면 한국도 우리를 도와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훈련은 재미있고 또 전쟁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

또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고 또 너무 비싸기 때문에 앞으로 수천만 달러를 써서 , 수억 달러를 써서 그런 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돈을 또 다른 나라에도 보내고 또 군사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국가들은 그것이 옳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절약하기 위해 또 수십억, 수백억 달러를 NATO에 주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경우를 생각해서 그것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네, 질문하십시오.

잠깐만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 또 오토 웜비어 가족하고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친구라고 하셨고 트위터에도 그렇게 올리셨습니다.

좋은 관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김정은이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대해서 또 어떤 얘기를 하고 있고 또 어떻게 이런 부분에서 친구라고 부르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 부분은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웜비어 부모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비극인 것이죠.

그분들에게.

그리고 또한 최고지도층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피해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했던 것이고 제가 인질들을 송환했었죠.

웜비어도 그렇게 송환된 사람인데 올 때 위중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굉장히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인질들이 다 건강하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은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얘기했습니다, 제가.

저는 김정은 위원장이 이것을 그렇게 죽도록 허용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감옥이라는 것은 굉장히 험한 곳입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상태가 열악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것을 알았다거나 그렇게 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 굉장히 마음 상해했습니다.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사태를 알고는 있는 것 같았는데 그 사태를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 나라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또 북한에는 많은 수용소가 있고 많은 수용소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기 때문에 정말 끔찍한 일이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그때는 몰랐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기자분 질문하세요.

뒤에 계신 분.

뒤에 여성분입니다.

-대통령 각하.

뉴스 에이전시에서 나왔습니다.

북한의 핵시설을 시찰하는 것.

러시아 기자입니다.

북한의 핵시설 그것을 시찰하고 그런 것을 김정은 위원장께 말씀을 했습니까? 시찰하는 겁니다.

인스펙션입니다.

-네, 그것은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앞으로도 하려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아주 쉽게 북한의 시설을 시찰하고 또 검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을 수도 있고 모르고 있는 시설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주 성공적으로 시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 분 질문하십시오.

질문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많이 오셨네요, 그런데 정말 많은 기자분들이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왔습니다.

북한에 대한 관여 정책 해제에서 이제 평화에 관한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평화라고 하는 것이 이제 미래의 것이라고 얘기하시는 것인가요? -저희가 희망을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스라엘 얘기를 할 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화해를 하고 이런 부분에서 이런 부분에서 화합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하고 싶고요.

두 번째는 현재 야후가 또한 기소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범죄 활동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들었고 들으면서 느낀 부분이 있었얼 텐데 일단 네타냐우가 시상으로써는 굉장히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 부분에 있어서도 강력한 일들을 하였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많은 장비를 들여서 또 많은 돈을 지불을 하면서 또 강화시켰습니다.

물론 보조금도 있었습니다만요.

매년 40만 달러라고 하는 큰 금액입니다.

그리고 또 그동안 굉장히 많은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이스라엘와 팔레스타인에는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제가 일생 동안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모든 것들이 팔레스타인와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전 세계 어떤 길보다도 험한 딜이다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서도 평화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뭔가 이루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일단 팔레스타인 측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돈을 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가 얘기를 들으면서 왜 우리에게, 미국에게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들에게 왜 돈을 줘야 하느냐라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평화 협상에 나오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평화 협상에 나오게 되면 훨씬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협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기자입니다.

아직도 가능합니까? 북한과 미국이 앞으로 비핵화에 대해서 아직도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 협상이?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 건지 .

베트남과 비슷한 관계가 될 수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아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과도 우리는 말은 많은 일을 하고 있고 또 무역 회담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미국에 상당히 불공정한 그런 상황인데요.

3개월 전에 우리가 무역회담을 시작해서 앞으로 많은 좋은 회담을 하고 있고 또 상황은 많이 나아질 겁니다.

좋습니다.

네, 질문하십시오, 뒤에 계시는 분.

-감사합니다, 대통령.

상하이 미디어그룹에서 왔습니다.

다음 회의가 곧 일어날 것 같습니까? 아니면 한참 후에 일어날 것 같습니까? -알 수 없습니다.

금방 일어날 수 있고 또 오랜만에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물론 금방 일어나기를 희망합니다만 아주 한참 후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아무것도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부분에서 제가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거나 국무장관이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거나 이러한 경우에서 우리가 다른 옵션이 있다면 다른 옵션을 택하는 것 이것은 그런 것이죠.

뒤에 계시는 분.

질문해주십시오.

-여기서 하노이에서 합의를 못하면 어제의 관계는 좋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왜 그렇게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은 부드럽게 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말을 쓰고 있는데 물론 외교로는 존중해야 하지만 우리는 아주 좋은 아주 나쁜 언어를 절대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주 부드럽게 얘기를 했고 또 저보다 먼저 일국의 지도자가 돼서 또 이때까지, 이때까지 얘기를 했기 때문에 물론 우리가 오바마 행정부를 부러워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북한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 또 계속 얘기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결코 오바마 행정부를 욕하는 건 아닙니다.

아주 옛날에 이런 상황이 전개됐어야 하는데 현재는 양국의 전개를 보겠습니다.

질문 마지막 아주 좋습니다.

-한국의 정한 김입니다.

동아일보 채널A에서 왔습니다.

말씀하시기를 북한 지도자가 언제 다시 테이블에 나와서 이런 요구사항에 대해서 받아들일지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면에서 미국은 앞으로 제재를 더 강화하실 계획이십니까? 그래서 북한에 대한 압박을 더 강화시켜서 하실 것입니까? -그런 얘기는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강한 제재를 해왔는데 제재 강화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북한에 있는 모든 분들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도 그것이 저에게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태도가 변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면서도 제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분들도 일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본을 위해서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중국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시진핑 주석과도 이야기 나누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 많은 부분들, 많은 분들의 존중을 제가 활용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러한 부분에서 당장 핵무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는 말 못합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에서도 이러한 것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한 기자회견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워싱턴 D.C로 가실 분들은 다들 가시고 저도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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