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중학생 1천명 해외 항일유적 답사한다
입력 2019. 03. 01. 11:16 수정 2019. 03. 01. 21:16기사 도구 모음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아 경기도 중학생들의 항일유적지 답사가 추진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큰 세상을 보면 시야가 넓어지기 마련이죠. 단순 관광이 아니라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독립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는지 깨닫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도 중학생 항일유적 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오는 8~10월 사이 중국 상해와 러 연해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아 경기도 중학생들의 항일유적지 답사가 추진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큰 세상을 보면 시야가 넓어지기 마련이죠. 단순 관광이 아니라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이 독립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는지 깨닫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도 중학생 항일유적 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학생들의 항일유적 답사는 올해 초 경기도 업무보고회에서 청소년들에게 항일투쟁, 독립운동의 거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준비됐다.

답사 대상지로는 경기도 교육청 평화통일역사 체험프로그램 티에프(TF)팀의 자문에 따라 임시정부와 관련된 시설 및 자료가 가장 잘 보존된 지역인 중국 상하이와 항일독립운동의 근거지인 러시아 연해주가 선정됐다.
이번 항일유적지 답사에는 중학교 2학년 31개 팀과 학교 밖 청소년 2개팀을 비롯해 1천여명이 참석하며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박4일에 걸쳐 진행된다. 답사팀은 팀당 30명으로 꾸려지면 1팀당 학생 26명, 역사와 보건교사 2명, 소방공무원 1명, 공무원 1명이 각각 참가한다. 답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체 탐방 비용 중 10%를 자부담하며 저소득층은 비용 전액이 면제된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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