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MWC어워즈서 '최고 스마트폰' 포함 6관왕

2019. 3. 3.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웨이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 부대행사인 'MWC 글로모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에서 최고 스마트폰 부문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다.

3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 '최고 모바일 오퍼레이터 서비스'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해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화웨이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 부대행사인 'MWC 글로모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에서 최고 스마트폰 부문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다.

화웨이 '메이트X' (바르셀로나=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화웨이가 자사 첫 폴더블폰 '메이트X'의 실물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일부 기자들에게 27일 공개했다. 2019.2.27 photo@yna.co.kr

3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 '최고 모바일 오퍼레이터 서비스'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해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특히 '메이트20 프로'가 '최고 스마트폰' 부문 상을 받았고, 화웨이 폴더블폰인 '메이트X'가 'MWC 최고 신제품' 부문 상을 수상했다. 작년 이들 부문 수상작은 각각 애플 아이폰X, 갤럭시S9플러스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로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 상 1개를 받는 데 그쳤다. 화웨이가 MWC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고, 삼성전자가 올해 MWC에서 신제품을 발표하지 않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KT는 '최고 결제&핀테크 모바일 혁신', '최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혁신', SK텔레콤은 '최고 모바일 영상 서비스',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 부문 등에서 각 2관왕에 올랐다.

GSMA가 주최하는 글로모 어워즈는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동통신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srchae@yna.co.kr

☞ 홍일점 女형사가 왔을때 "발로 차지마" 당부한 이유
☞ 골프장에서 웃통 벗고 위기 넘긴 캐나다 골퍼
☞ 광안대교 충돌 선장 "사고 후 스트레스로 코냑 마셔"
☞ 암수 한몸인 '바다의 파인애플'이라 불리는 이것은?
☞ 日아베 '신호무시 화법'…"내가 국가다" 발언도 논란
☞ '마약 구속' 버닝썬 직원, 강남 '성형브로커' 활동
☞ 일왕 퇴위에 일본 웨딩업계 호황?…기막힌 마케팅
☞ '손석희 고소' 김웅측 "견인차 기사 진술 번복은…"
☞ 조니 뎁, 전 부인에 500억대 명예훼손 소송 제기
☞ 값비싼 참다랑어 잡혀도 풀어줘라?…손해 막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