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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무총장 한선교·부총장 추경호·비서실장 이헌승

김명지 기자 입력 2019.03.04. 12:05

대변인 민경욱·전희경, 新정치혁신특별위원장 신상진
김세연 여연원장 내정...이사회 의결 뒤 임명 전망
"황교안 대표 첫 인선, 친박 색채 강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사무총장에 4선(選)의 한선교(경기 용인병)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초선의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을 임명했다. 대변인에는 민경욱(초선⋅인천 연수을) 의원과 전희경(비례대표 초선) 의원을 임명했다.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의 이헌승(부산 진구을) 의원이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사무총장에 한선교(왼쪽부터), 전략기획부총장에 추경호, 비서실장에 이헌승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연합뉴스

한선교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와 친구로 ‘원조 친박(親朴)’으로 꼽히지만 친박 핵심들과는 거리를 둬왔다.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의 추경호 부총장은 황 대표가 국무총리 시절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다.

민경욱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전희경 대변인은 홍준표 전 대표 체제에서 당 대변인을 맡았다.

이헌승 당대표 비서실장은 비박계 김무성 의원 보좌관 출신이지만 친박계로 분류된다. 이날 한국당 안팎에서는 "황 대표의 첫 당직 인선에서 대체로 친박 색채가 강화됐다"는 말이 나왔다.

이날 한국당 최고위원회의는 당내에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신상진(4선‧경기 성남중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밖에 ▲중앙연수원장 정종섭(초선‧대구 동구갑) 의원 ▲인재영입위원장 이명수(3선‧충남 아산갑) 의원 ▲중앙여성위원장 송희경(비례대표 초선) 의원 ▲청년위원장 신보라(비례대표 초선) 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성태(비례대표 초선) 의원 ▲대외협력위원장 이은재(재선‧서울 강남병) 의원 ▲재외동포위원장 강석호(3선‧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 ▲노동위원장 임이자(비례대표 초선) 의원 ▲상임특보단장 이진복(3선‧부산 동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김세연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이사회 의결과 최고위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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