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 아이돌 출신 옹성우·전소미 브랜드모델로 선정

이승환 기자 2019. 3. 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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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는 아이돌그룹 출신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두 사람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자사 제품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빈폴스포츠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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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와 전소미(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는 아이돌그룹 출신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두 사람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자사 제품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룩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빈폴스포츠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고 소개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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