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10 사전예약 첫날 개통, 자급제폰 포함시 전작 120% 수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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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갤럭시S10의 사전예약 첫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9에 못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자급제폰 개통량을 포함하면 전작 대비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삼성전자 측의 입장이 나왔다.
그러나 삼성 측 주장대로 자급제폰 개통량을 포함하면 전작 대비 성과가 좋다.
삼성전자 측은 "자급제폰은 통신사를 통해 개통되지 않기 때문에 이통사 전산에 반영되지 않는다"며 "자급제폰이 사전예약 당시 굉장히 많이 판매돼 첫날 개통량이 전작 대비 120%라는 계산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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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사전 예약 당시 굉장히 많이 판매 돼"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당초 갤럭시S10의 사전예약 첫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9에 못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자급제폰 개통량을 포함하면 전작 대비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삼성전자 측의 입장이 나왔다.
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갤럭시S10의 개통량은 14만대라는 추산이 나왔다. 지난해 3월 갤럭시S9의 첫날 개통량이 18만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8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삼성 측 주장대로 자급제폰 개통량을 포함하면 전작 대비 성과가 좋다. 갤럭시S10의 첫날 개통량이 갤럭시S9 대비 120%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측은 "자급제폰은 통신사를 통해 개통되지 않기 때문에 이통사 전산에 반영되지 않는다"며 "자급제폰이 사전예약 당시 굉장히 많이 판매돼 첫날 개통량이 전작 대비 120%라는 계산이 나왔다"고 밝혔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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