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보합권 혼조세.. 리비아 생산 재개 부각

홍승우 기자 2019. 3. 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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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보합권 내 혼조세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0.1%) 하락한 5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에도 불구하고 리비아의 엘 샤라라 유전 지대 생산 재개 소식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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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보합권 내 혼조세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0.1%) 하락한 5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에도 불구하고 리비아의 엘 샤라라 유전 지대 생산 재개 소식으로 소폭 하락했다.

중국은 올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6.0~6.5%로 전년대비 하향조정했다. 단 감세 및 재정지출 확대로 경기 부양책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원자재 수요 위축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말부터 생산이 중단됐던 리비아 엘 샤라라 유전이 일간 8만배럴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며 “타이트한 공급상황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유가 상승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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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hongkey8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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