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2종 더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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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4월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외에도 2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이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중 하나는 갤럭시 폴드처럼 안으로 접는 방식이 아닌 화웨이 메이트 X와 같이 바깥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또 화면 지문 인식 기능이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에 통합 될 수도 있다고도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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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삼성전자가 올해 4월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외에도 2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회사의 계획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삼성이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중 하나는 갤럭시 폴드처럼 안으로 접는 방식이 아닌 화웨이 메이트 X와 같이 바깥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아래 위로 접는 방식으로, 이 제품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화면 지문 인식 기능이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에 통합 될 수도 있다고도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폴드와 함께 5G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가진 갤럭시S10의 4개 모델을 함께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의 가격은 1,980달러로, 갤럭시 노트9, 아이폰XS의 시작 가격의 약 두 배 비싼 편이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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