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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애칭 '승츠비' 상표 출원..유리홀딩스, 스타 앞세워 틈새시장 잡기

입력 2019.03.07. 14:03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지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가 그의 애칭 '승츠비'를 상표 출원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7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까지 공동대표로 몸담았던 주식회사 유리홀딩스를 통해 지난해 8월 '승츠비'를 정식 상표로 등록했다.

'승츠비'의미에 대해 유리홀딩스 측은 "승리+개츠비의 합성어로서 파티를 즐기는 게츠비의 모습처럼 다 함께 즐기자라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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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스=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지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가 그의 애칭 ‘승츠비’를 상표 출원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7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까지 공동대표로 몸담았던 주식회사 유리홀딩스를 통해 지난해 8월 ‘승츠비’를 정식 상표로 등록했다. 한 건은 지난 2월 14일 심사를 통과해 공고된 상태다.

이로 인해 ‘승츠비’상표는 제11류(샹들리에 등 실내조명), 제28류(가면무도회 마스크 등 파티용품), 제35류(행사마케팅업 등 광고마케팅), 제41류(공연행사업 등 공연이벤트)에서 법적 상표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 나머지 한 건인 제9류(가상현실 게임용 소프트웨어 등 온라인게임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직 심사 중이다.

‘승츠비’의미에 대해 유리홀딩스 측은 “승리+개츠비의 합성어로서 파티를 즐기는 게츠비의 모습처럼 다 함께 즐기자라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해 3월과 7월 MBC ‘나 혼자 산다’와 SBS ‘미운 우리새끼’에 등장해 사업가 승리의 삶을 공개하며 ‘위대한 승츠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방송을 탄 직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상표를 등록하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 것으로 보인다. ‘승리’ 등록상표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다.

한편 유리홀딩스는 지난 2016년 1월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된 뒤 같은 해 11월 자본금을 2억 원으로 늘렸다. 업체명은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진 유모 씨와 승리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홀딩스의 사업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화장품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임대업, 일반 음식점업, 주점업(포장마차), 식품 가공 및 제조업, 프랜차이즈 사업, 외식업 등이다. 지난해 4월 경영자문 컨설팅업, 부동산 전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일각에서는 유리홀딩스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의 지주 격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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