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한국당 선거제 논의 나서야..패스트트랙 강구"

조은지 2019. 3. 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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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혁을 위한 절박한 요청을 끝내 거절한다면 패스트트랙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한국당은 지난해 12월 여야 5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 약속을 안 지키고 있으며 어떤 협상도 성의를 가지고 임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225석으로 줄이는 내용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당론을 정한 것은 진일보했다고 평가하며, 한국당의 결단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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