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혜화동7기동인 신작 페스티벌 '2019 세월호-제자리'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03.11. 16:53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7기 동인 연출가 6명이 신작을 선보이는 '2019 세월호-제자리'가 오는 4월4일부터 7월7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동1번지 소극장에서 열린다.

7기 동인 연출가는 김기일·송정안·신재·윤혜숙·이재민·임성현 등 6명이다.

개막작은 이재민이 연출한 연극 '겨울의 눈빛'이며 오는 4월4일부터 14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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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송정안·신재·윤혜숙·이재민·임성현 연출가
4월4일~7월7일..폐막작은 4·16 가족극단의 '노란 리본'
2019세월호 제자리 포스터©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7기 동인 연출가 6명이 신작을 선보이는 '2019 세월호-제자리'가 오는 4월4일부터 7월7일까지 서울 대학로 혜화동1번지 소극장에서 열린다.

7기 동인 연출가는 김기일·송정안·신재·윤혜숙·이재민·임성현 등 6명이다.

개막작은 이재민이 연출한 연극 '겨울의 눈빛'이며 오는 4월4일부터 14일까지 공연한다.

임성현은 4월18일부터 28일까지 황정은의 소설 '디디의 우산'을 각색한 동명의 연극을 올린다.

5월에는 김기일의 '아웃 오브 사이트'와 신재의 '바람없이'가 2일부터 12일까지와 23일부터 6월2일까지 이어진다.

송정안이 연출한 '어딘가에, 어떤 사람'이 6월6일부터 16일까지, 윤혜숙의 '더 시너'가 6월20일부터 30일까지 공연한다.

마지막 작품은 세월호 유가족이 단원인 4·16 가족극단의 '노란 리본'이 7월4일부터 7일까지 공연한다.

동인들은 "사회적 참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짚을 수 있는 단어인 '제자리'를 주제로 우리가 겪었고, 여전히 과정 중이며, 고민해야 할 사회적 참사의 의의를 연극 무대에 풀어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혜화동1번지 동인은 1994년 1기 동인인 이윤택, 기국서, 채승훈 등으로 출범했으며 그간 박근형, 김광보, 양정웅, 이해제, 윤한솔, 이양구 등 당대를 대표하는 연출가를 배출한 바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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