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추락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유엔 직원 21명 탑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항공사고로 최소 21명의 유엔 직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 여성지위위원회(UNCSW) 연례회의의 연설자로 나서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한 157명의 탑승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약 21명의 유엔 직원이 사망했다며 "세계적인 비극이 각 가정을 덮쳤다. 유엔은 함께 비탄에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유엔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항공사고로 최소 21명의 유엔 직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 여성지위위원회(UNCSW) 연례회의의 연설자로 나서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한 157명의 탑승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약 21명의 유엔 직원이 사망했다며 "세계적인 비극이 각 가정을 덮쳤다. 유엔은 함께 비탄에 잠겨 있다"고 말했다.
또 "유엔의 직원들은 세계 각국에서 모였다"며 "이들은 모두 한 가지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는 지구촌을 위해 봉사하고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정신이다"고 밝혔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
-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3개월째 의식불명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몰라볼 정도
- '10살 연하♥' 한예슬, 신혼여행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