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동차 매매·정비업체 불법 행위 뿌리 뽑는다"

수원=김동우 기자 2019. 3. 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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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18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관내 자동차 정비업체(620개)·매매업체(198개)를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는관련 법규를 위반한 업체를 대상으로 과징금·과태료 부과, 고발·사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자동차 매매·정비업체의 불법 행위를 방지할 것"이라며 "자동차 매매·정비업체의신뢰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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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18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관내 자동차 정비업체(620개)·매매업체(198개)를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정비업체를 대상으로는 ‘점검·정비견적서와 명세서 기록·보관 상태’, ‘정비 의뢰자 요구·동의 없이 임의로 과잉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매매업체는‘상품용자동차의 보관·관리 실태’, ‘매매업자의 고지·관리 의무’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는관련 법규를 위반한 업체를 대상으로 과징금·과태료 부과, 고발·사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이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잡는다.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자동차 매매·정비업체의 불법 행위를 방지할 것”이라며 “자동차 매매·정비업체의신뢰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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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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