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는 '고 장자연씨 동료' 윤지오

2019. 3.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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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문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발언을 마친 뒤 울먹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전국 1천33개 단체 주최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기간 연장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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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고 장자연 문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발언을 마친 뒤 울먹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전국 1천33개 단체 주최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기간 연장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2019.3.15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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