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스포티파이' 국내시장 진출 소식 상한가

양봉식 2019. 3.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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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의 국내 시장 진출 소식에 이 업체에 방탄소년단 등의 국내 음원을 공급하고 있는 소리바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리바다는 2013년부터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등의 국내 음원을 공급하고 있고 스포티파이는 창립자 다니엘 에크(Daniel Ek)가 2008년 스웨덴에서 설립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로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사용자는 1억4000만명 이상, 프리미엄 사용자는 70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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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리바다 PC 홈페이지 캡처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의 국내 시장 진출 소식에 이 업체에 방탄소년단 등의 국내 음원을 공급하고 있는 소리바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소리바다는 가격 제한폭(29.89%)까지 오른 1295원에 거래되고있다.
 
소리바다는 2013년부터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등의 국내 음원을 공급하고 있고 스포티파이는 창립자 다니엘 에크(Daniel Ek)가 2008년 스웨덴에서 설립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로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사용자는 1억4000만명 이상, 프리미엄 사용자는 7000만명에 달한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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