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미러리스 카메라' 美 특허

김우용 기자 2019. 3.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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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폴더블폰과 탈부착식 카메라 액세서리를 결합한 특허를 출원해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폴더블 스마트폰과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렌즈를 결합한 특허를 미국에서 출원했다.

내장 카메라와 외장 카메라 렌즈로 3D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삼성전자의 해당 특허 문서는 2015년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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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삼성전자가 폴더블폰과 탈부착식 카메라 액세서리를 결합한 특허를 출원해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폴더블 스마트폰과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렌즈를 결합한 특허를 미국에서 출원했다.

공개된 디자인 속 스마트폰은 두개의 힌지를 가진 폴더블폰이다. 화웨이 메이트X 두개를 앞뒤로 붙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스마트폰 상하단을 펼쳤다가 접을 수 있다. 윗부분에 두번째 디스플레이가 있고, 아랫부분에 더 큰 디스플레이가 달렸다.

휴대폰 뒷면은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를 장착해 DSLR급 이미지를 촬영하도록 했다. 내장 카메라와 외장 카메라 렌즈로 3D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카메라 렌즈를 장착하는 부분은 다른 웨어러블 기기를 장착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차량, 자전거 등에도 붙일 수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해당 특허 문서는 2015년 제출됐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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