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부모 가정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

2019. 3.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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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정에 24만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후 12개월 미만 한부모·미혼모 자녀다.

서울시는 생후 6개월 이내 자녀를 둔 한부모·미혼모 가정에는 출산양육물품으로 구성된 '꿈틀박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02-861-3020, seoulhanbumo.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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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정에 24만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후 12개월 미만 한부모·미혼모 자녀다.

로타바이러스는 설사, 발열, 구토 등을 유발하는 감염성 바이러스다.

서울시는 생후 6개월 이내 자녀를 둔 한부모·미혼모 가정에는 출산양육물품으로 구성된 '꿈틀박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와 꿈틀박스는 한국두리모지원협의회, 조계사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신청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02-861-3020, seoulhanbumo.or.kr)로 하면 된다.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오른쪽)이 '꿈틀박스' 구성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2019.3.21 [서울시 제공]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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