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7 공식지원 종료 알리는 업데이트 배포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19. 3.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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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윈도7 공식 기술지원 종료를 알리는 업데이트를 20일(현지시간) 배포했다고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윈도7 사용자에게 내년 1월에 종료되는 공식 기술지원 종료를 알리는 팝업 알람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1월 14일로 윈도7에 대한 공식 기술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윈도7 후속 버전인 윈도8의 공식 기술지원은 2023년 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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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윈도7 공식 기술지원 종료를 알리는 업데이트를 20일(현지시간) 배포했다고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MS가 윈도7 공식 기술지원 종료를 알리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윈도7 사용자에게 내년 1월에 종료되는 공식 기술지원 종료를 알리는 팝업 알람이 포함되어 있다. 테크크런치는 다음 달 18일부터 윈도7 사용자가 자신의 PC에서 해당 안내 창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내 창에는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유하는 문구 없이, 윈도7 서비스가 내년부터 종료된다는 내용이 들어가며, '다시 보지 않기'를 클릭 해 창을 닫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1월 14일로 윈도7에 대한 공식 기술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윈도7 사용자는 이후에도 윈도7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 및 버그 패치 등을 제공받을 수 없게 돼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다. 기업고객의 경우 2023년까지 별도 비용을 지불해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시장조사기관 넷애플리케이션 자료에 따르면 윈도7은 여전히 데스크톱 시장의 약 40.2%를 차지하고 있다.

윈도7 후속 버전인 윈도8의 공식 기술지원은 2023년 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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