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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도 이열치열?..한국 삼계탕, UAE에 수출

입력 2019.03.21. 11:13

우리나라 삼계탕이 중동 지역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업체인 자연일가는 2017년 말 UAE 표준측량청 인증기관 'JIT'로부터 도축장 할랄 인증을 받았다"며 "지난해 6월 UAE 측으로부터 작업장 승인을 받아 중동 국가 수출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출이 우리 전통 식품을 중동 국가와 할랄 시장으로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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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운 할랄인증 통과…중동 수출교두보 마련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우리나라 삼계탕이 중동 지역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첫 수출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지난해 UAE 정부와 삼계탕·쇠고기 등 축산물 수출 검역조건에 합의하고 할랄 인증 등 후속 조치가 끝나 22일 삼계탕을 정식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삼계탕 수출량은 1천200봉, 약 1t으로 부산항을 통해 선적·수출된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업체인 자연일가는 2017년 말 UAE 표준측량청 인증기관 ‘JIT’로부터 도축장 할랄 인증을 받았다”며 “지난해 6월 UAE 측으로부터 작업장 승인을 받아 중동 국가 수출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출이 우리 전통 식품을 중동 국가와 할랄 시장으로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와 UAE 정부 간 검역조건이 합의돼 쇠고기 등 적색육은 구제역이 3개월이상 발생하지 않은 지역, 닭고기 등 가금육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3개월 이상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각각 생산하면 모두 수출이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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