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닷속 5m에서 "냠냠"..노르웨이 해저 레스토랑 오픈

(서울=연합뉴스) 노르웨이 남부 도시 린데스네스에 자리 잡은 해저 레스토랑 '언더'(Under)가 20일(현지시간) 문을 열었습니다.

육지 쪽과 연결된 입구를 거쳐 계단을 따라 수중 5m 깊이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요. 식당 안에서는 가로 11m, 세로 3.5m 유리창을 통해 형형색색 물고기 등 해양 생태계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초 정식 영업을 시작하며 이미 7천명 이상이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송태훈>

<영상 : 로이터>

song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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