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정의 창원성산 단일화 합의..24∼25일 여론조사(종합)

2019. 3.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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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22일 오후 단일후보 경선 합의문에 서명했다.

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진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종료되는 오후 6시 이전에 사퇴서를 제출하기로 양측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투표용지 인쇄일 하루 전인 25일 타결을 목표로 그동안 후보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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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단일 후보 결정
권민호 민주당 후보(왼쪽)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22일 오후 단일후보 경선 합의문에 서명했다.

양 측은 오는 24∼25일 안심번호를 이용한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르기로 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집계가 되는 대로 25일 곧바로 발표한다.

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진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종료되는 오후 6시 이전에 사퇴서를 제출하기로 양측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성산 선거구 투표용지 인쇄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양측은 투표용지 인쇄일 하루 전인 25일 타결을 목표로 그동안 후보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왔다.

민주·정의 단일후보 경선 합의문 [양측 선거대책본부 제공]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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