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타면 인터넷이 공짜..'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2019. 3.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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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민 통신비 절감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선 7기 부산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시내버스 2천517대를 대상으로 한다.

1차로 270대가 2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무선 인터넷 이용 편의를 제공해 통신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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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70대 대상 시범운영, 하반기 전체 2천517대로 확대
<그래픽> 공공와이파이 추진 계획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시민 통신비 절감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선 7기 부산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시내버스 2천517대를 대상으로 한다.

1차로 270대가 2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머지 2천247대는 하반기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무선 인터넷 이용 편의를 제공해 통신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개인 휴대폰 무선네트워크 설정에서 와이파이 'Public WiFi@BUS'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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