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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정비위 승인 환영"

김종민 입력 2019. 03.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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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한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승인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은 27일 "공장부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 120조 원 규모를 투자해 4개의 팹(FAB)을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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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50개 이상 협력업체와 반도체 코리아 위상 높이는데 기여"
경기 용인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 본궤도
SK하이닉스, 2022년께 용인에 반도체 제조공장 착공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한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승인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은 27일 "공장부지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 120조 원 규모를 투자해 4개의 팹(FAB)을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또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첫 반도체 팹(FAB) 기공이후 10년에 걸쳐 ▲상생펀드 조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추진 ▲협력사 공동 R&D 등에 1조2200억 원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 120조원 규모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오는 2022년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계획한 반도체 제조공장(Fab)이 본격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수도권정비위원회 실무위원회 및 본위원회 심의 결과, 산업단지 물량 추가공급 안건이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달 22일 수도권정비위원회에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산업단지 물량 추가공급을 요청한 바 있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총 12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가 4개의 반도체 제조공장을 신설해 최대 월 80만장의 반도체 생산능력 확보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50개 이상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상생형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스마트산단 적용과 창업활성화 등의 혁신활동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1만7000명의 신규 직접고용이 기대된다.

정부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적기에 조성하기 위해 정부합동투자지원반을 구성·운영해 투자 관련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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