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6호기, 발전 재개 6일 만에 주급수펌프 고장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19. 3.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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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7일 오전 10시 2분쯤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 후 가동 6일만에 다시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한울원전 6호기 주급수펌프 2대 중 1대가 정지해 원자로 출력을 절반으로 줄였다.
한편, 한울원전 6호기는 1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해 24일 100% 출력에 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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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7일 오전 10시 2분쯤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 후 가동 6일만에 다시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한울원전 6호기 주급수펌프 2대 중 1대가 정지해 원자로 출력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어, 발전소가 현재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성물질 외부 누출 등은 없다고 설명했다.
주급수펌프는 고온의 증기를 생산하는 증기 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장치로 한울본부는 주급수펌프의 정확한 정지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울원전 6호기는 1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해 24일 100% 출력에 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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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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