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요금제 인가 승인.. 4월5일 세계 최초 상용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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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가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 승인을 받았다.
이달 초 SK텔레콤은 5G 요금제 인가신청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했으나 '중저가 요금제가 부실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저해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SK텔레콤의 경우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분류돼 과기정통부의 인가 승인을 얻어야 하는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별도의 승인 없이 요금제를 신고한 뒤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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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가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 승인을 받았다.
이달 초 SK텔레콤은 5G 요금제 인가신청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했으나 ‘중저가 요금제가 부실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저해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이에 SK텔레콤은 기존에 제출한 요금제에 월 5만5000원 기본제공 데이터 10GB(기가바이트)의 중저가 요금제를 추가했다.
이번에 제출한 요금제도 심의위원 간 이견이 있었지만 다수결로 해당 요금제가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는 심의위원회의 권고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뒤 다음달 5일 상용화 목표시점에 맞춰 5G 요금제를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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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기자 soon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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