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종훈 경남교육감 재산 5710만 원..5년 연속 전국 '꼴찌'

경남CBS 최호영 기자 입력 2019.03.28. 09:2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경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또, 윤성미 도의원, 고정이 시의원은 광역·기초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시군 의원 가운데 재산 1위는 고정이 거제시의원으로 125억 6809만 원을 신고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 심사를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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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신고 유예..경남 기초단체장 중 허성무 창원시장 재산 1위
윤성미 도의원·고정이 시의원 광역·기초의원 1위
경남도청(사진=자료사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경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또, 윤성미 도의원, 고정이 시의원은 광역·기초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대상자는 부지사, 도립대학 총장, 도의원 등 61명이다.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은 시군의원 등 264명이다.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박성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6억 6650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3631만 원이 늘어났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지난해보다 520만 원이 늘어난 16억 4247만 원을 신고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재산변동액은 신고 대상에서 유예됐다.

지난해 마이너스 재산에서 벗어나 656만 원을 신고한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5710만 원으로 5천만 원 이상 재산이 증가했다. 그러나 전국 교육감 가운데 5년 연속 재산이 가장 적었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2억 7042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9290만 원이 늘었다.

도내 시장군수 가운데 재산 1위는 허성무 창원시장이었다. 23억 6036만 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1억 3083만 원이 증가했다.

이어 백두현 고성군수 19억 7857만 원, 박일호 밀양시장 18억 4909만 원, 허성곤 김해시장 14억 8530만 원, 송도근 사천시장 14억 1901만 원, 조규일 진주시장 13억 9197만 원 등의 순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2억 8715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다.

도의원 중에서는 윤성미 도의원이 지난해보다 1억 8703만 원 증가한 54억 2028만 원을 신고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억 8703만 원이 늘었다.

이어 이종호 도의원 46억 3636만 원, 장규석 도의원 35억 9679만 원, 황보길 도의원 25억 7230만 원 등의 순이다.

최하위는 류경완 도의원으로 마이너스 1억 7728만 원을 신고했다. 김일수 도의원도 마이너스 2329만 원을 신고했다.

시군 의원 가운데 재산 1위는 고정이 거제시의원으로 125억 6809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강병주 거제시의원 58억 5613만 원, 김수한 산청군의원 47억 6549만 원 등의 순이다.

하위 1위는 최동석 김해시의원으로 마이너스 9억 3291만 원을 신고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 심사를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 등록대상 재산 허위 기재, 중대한 과실로 누락 또는 잘못 기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번 재산공개 내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경남도 홈페이지 경남공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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