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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늘 나는 자동차' 실용화 박차..전용보험 상품도 출시

입력 2019.03.28. 11:51

일본 정부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현지 보험사들이 사고에 대비한 전용 보험 상품도 내놓고있다.

일본 정부는 2023년 물건을 나르는 수단으로 이런 자동차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작년 8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안전 확보와 운행 관리에 관한 제도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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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부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현지 보험사들이 사고에 대비한 전용 보험 상품도 내놓고있다.

28일 NHK에 따르면 도쿄카이조니치도(海上日動) 화재보험은 다음 달부터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한 보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드론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하면서 공중에서 이동하는 자동차다. 일본 정부는 2023년 물건을 나르는 수단으로 이런 자동차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일본에서 이런 자동차는 상용화를 위해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데, 이 보험사는 개발 과정의 시험비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찌감치 전용 보험 상품을 내놨다.

시험비행 중 수송하는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사람이 다쳤을 경우 수억엔(수십억 원) 규모의 손해를 보상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 시도는 미국과 중동의 두바이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택배업체 야마토 홀딩스가 미국 헬기 제조사 '벨 헬리콥터'와 함께 2020년대 중반 상용화를 목표로 '하늘을 나는 트럭'을 개발 중이다.

일본 정부는 작년 8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안전 확보와 운행 관리에 관한 제도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기도 했다.

017년 모나코에서 열린 톱 마크 모나코 슈퍼카 쇼 신제품 공개회에서 에어로모빌 플라잉 카가 공개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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