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통영고성 유세 "김경수 지사가 KTX유치..양문석 뽑아서 일자리 만들자"

이미나 입력 2019.03.30. 17:1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문석 후보에 대한 막판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대표는 4·3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경남 통영·고성에서 자당 양문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양문석 후보는 통영 고성에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통영과 고성의 일자리가 2만5천 개 날아가고 조선소가 다 망했다"면서 "이렇게 망쳐놓은 경제를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양문석 후보가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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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9일 오후 경남 통영시 삼성생명 건물 앞에서 양문석 통영고성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문석 후보에 대한 막판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대표는 4·3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경남 통영·고성에서 자당 양문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창원과 통영·고성을 찾았으며 이날은 통영·고성에만 머물며 집중유세를 펼친다. 

이 대표는 이 지역의 경제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여당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고성시장 유세에서 "고성의 경제가 완전히 침체해 있다. 통영과 함께 지난 10년간 총 2만4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올해 1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양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여기에 와서 통영, 창원, 고성을 쭉 다니면서 선거 유세를 했다. 이제 판세가 뒤집어지고 있다. 창원은 이미 승기를 잡았다"면서 "이제 통영과 고성에서만 이기면 자유한국당 적폐세력을 청산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양문석 후보는 통영 고성에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통영과 고성의 일자리가 2만5천 개 날아가고 조선소가 다 망했다"면서 "이렇게 망쳐놓은 경제를 이제 더불어민주당과 양문석 후보가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김경수 도지사도 뽑았다. 김경수 도지사가 KTX를 여기까지 유치했다"면서 "이제 양문석 후보를 뽑으면 통영의 일자리, 고성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정협의를 통해 중앙정부 지원을 받을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