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원사 위한 밋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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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협력체인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회원 스타트업의 밋업 및 관련 행사 지원을 위해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은 "사실 그동안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 설명회를 해야 하는데 적당한 장소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협회 차원에서 장소 및 진행 전반에 걸쳐 일괄 지원을 함으로써 본연의 비즈니스 개발에 전념토록 하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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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협력체인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회원 스타트업의 밋업 및 관련 행사 지원을 위해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스타트업들은 사업 발표회를 하려고 해도 전문적인 공간과 진행을 위한 부수적 업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협회가 나서 장소와 제반 시설을 일괄 지원 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디센트레 카페는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근방에 블록체인 전문 카페를 열었다. 암호화폐 사용을 실시하는 등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공간이다. 암호화폐 전용 ATM이 설치 되어 있고, 음료 등 풀품 구입에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이동혁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 대표는 “블록체인 카페를 만든 이유가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정착을 위한 암호화폐 사용 현장의 확대에 기여를 하는 등 비즈니스의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일정부분 기여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은 “사실 그동안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 설명회를 해야 하는데 적당한 장소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협회 차원에서 장소 및 진행 전반에 걸쳐 일괄 지원을 함으로써 본연의 비즈니스 개발에 전념토록 하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운 (jw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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