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하원, 내주 한미동맹 결의안 채택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한미동맹을 다지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뉴욕한인회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원에서는 공화당의 제임스 랭크포드(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이, 하원에서는 민주당의 톰 수오지(뉴욕) 하원의원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뉴욕한인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자는 취지에서 이번 결의안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연방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한미동맹을 다지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뉴욕한인회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원에서는 공화당의 제임스 랭크포드(오클라호마) 상원의원이, 하원에서는 민주당의 톰 수오지(뉴욕) 하원의원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특히 수오지 의원의 지역구는 뉴욕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뉴욕한인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자는 취지에서 이번 결의안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상·하원은 오는 10일 오전 결의안 채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의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별도의 리셉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jun@yna.co.kr
- ☞ 나영석 연봉, 7년만에 7천만→37억 점프
- ☞ 사무실서 발견된 시신 4구…"살인사건 수사"
- ☞ '교복이 몸 다 가려 음란 상상이···' 여고 교사 무더기 입건
- ☞ 사우나서 '알몸 조우'한 비번 경찰과 현상수배범
- ☞ 친구 버리고 도망친 음주운전자가 자수한 이유
- ☞ "김성태 의원, 딸 입사지원서 KT사장에 직접 전달"
- ☞ '정준영 카톡방' 멤버 가수 로이킴도 조사 받는다
- ☞ '마약 투약' 故정주영 회장 손자···여동생도 대마초
- ☞ 동성애 아들의 '손녀 대리모' 된 61세 여성
- ☞ 나경원 "북한 아니면 적폐밖에 모르는 북적북적 정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檢 "SPC, 수사 대비 도상훈련…황재복 '수사관 술 먹여라' 지시"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시흥 물왕호수서 승용차 물에 빠져…70대 남녀 사망 | 연합뉴스
- 가시덤불 헤치고 길 잃은 고사리 채취객 찾은 119구조견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