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엔 "'2019 서울모터쇼'서 네이티브 마케팅 서비스 소개"

2019. 4.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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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 공인 국제 모터쇼로, 국내외 완성차 기업들을 비롯해 부품 및 서비스 회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7개 테마관에 27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참가업체는 포르쉐,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을 포함한 21개 완성차 브랜드,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등 총 22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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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네이티브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은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 공인 국제 모터쇼로, 국내외 완성차 기업들을 비롯해 부품 및 서비스 회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7개 테마관에 27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참가업체는 포르쉐,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을 포함한 21개 완성차 브랜드,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등 총 227개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퀀스엔은 '오토 스타트업' 자격으로, 제1전시장에 위치한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에 부스를 마련했다. 동반 참가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네이티브 마케팅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 증진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보성 콘텐츠 형태로 광고를 제작해 노출하는 방식인 '네이티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노골적인 광고와 달리 거부감이 적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기업 및 제품 홍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체 운영 중인 전국 수십여 개의 자동차 동호회를 기반으로, 협력업체들이 동호회에 가입한 수백만 명의 회원 대상 홍보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호회 온라인 사이트 메인 화면에 게재되는 배너 광고를 비롯해 전용 게시판, 공동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가를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마케팅 컨설팅, 홈페이지 제작, 회사소개서 작성, 홍보 영상 제작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7년 연속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마케팅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양종선 대표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마케팅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협력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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