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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72년産', 국내 첫 위스키 경매서 1억5500만원에 낙찰

장우정 기자 입력 2019. 04.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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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초고가 한정판 제품이 국내 첫 위스키 경매에서 1억 5000만원을 웃도는 금액에 낙찰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위스키 경매에서 1억5500만원에 낙찰된 ‘맥캘란 72년 제네시스 디캔터’ /에드링턴코리아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7000만원으로 경매를 시작한 ‘맥캘란 72년 제네시스 디캔터’는 1억5500만원에 서울 시내 한 위스키 판매업체 대표에게 낙찰됐다.

이 제품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0년대부터 오크통에서 숙성하기 시작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맥캘란 제품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국내에는 단 2병이 입고됐다. 이번에 낙찰된 제품 외에 나머지 한 병은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에서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위스키 경매여서 관심을 끌었다.

맥캘란 측은 "맥캘란의 장인정신과 오랜 역사, 싱글몰트에 대한 철학이 그대로 남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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