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김영록·이용섭 시도지사 지지율 1·2위[리얼미터]

2019. 4.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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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두 달 연속 직무수행 지지율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김 지사의 지지율은 58.3%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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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이 두 달 연속 직무수행 지지율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김 지사의 지지율은 58.3%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았다.

김 지사는 9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이용섭 시장이 58.2%로 지난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54.5%로 3위를 이어갔다.

다음으로 제주 원희룡 지사(50.5%)와 강원 최문순 지사(50.5%)가 공동 4위, 전북 송하진 지사(49.3%)가 6위를 기록했다.

세종 이춘희 시장(48.9%) 7위, 충북 이시종 지사(47.9%) 8위, 서울 박원순 시장(46.5%) 9위, 인천 박남춘 시장(45.5%)이 10위이었다.

이어 대구 권영진·충남 양승조 시장이 45.1%로 공동 11위, 경기 이재명 지사가 44.1%로 13위, 대전 허태정 시장이 43.7%로 14위, 부산 오거돈 시장이 43.5%로 15위, 경남 김경수 지사가 41.8%로 16위, 울산 송철호 지사가 32.6%로 17위를 기록했다.

전제 시도지사 평균 지지율은 47.4%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높았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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