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상금 '1억 5천만 원' 재력가 섬에서 개최되는 현실판 '배틀그라운드'

신지수 에디터, 김도균 기자 2019. 4.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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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해외 재력가가 자신의 섬에서 현실판 '배틀로얄'을 기획 중인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덧붙여 해당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도움을 청한 사람이 개인 섬을 소유한 재력가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허쉬허쉬 홈페이지 창립자 애런 하핀은 "가능한 안전한 방법으로 게임을 현실화하길 원한다"며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연례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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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해외 재력가가 자신의 섬에서 현실판 '배틀로얄'을 기획 중인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영국의 명품 쇼핑몰 '허쉬허쉬'에는 '배틀로얄이 영감이 된 100인 경기장을 설계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배틀로얄은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여러 명이 한꺼번에 하는 경기를 뜻하는데, 최근 비슷한 형식의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회는 하루 12시간씩 3일간 진행되고, 총 100명의 참가자 중 우승한 1인은 약 '1억 5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목적으로 사용되는 에어소프트 총과 탄약, 보호복이 제공되며 야영에 필요한 음식과 장비 등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해당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도움을 청한 사람이 개인 섬을 소유한 재력가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허쉬허쉬 홈페이지 창립자 애런 하핀은 "가능한 안전한 방법으로 게임을 현실화하길 원한다"며 "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연례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꼭 가야 된다", "일등 하고 온다", "상금 안 받아도 되니깐 해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평소 즐기던 게임이 현실이 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픽사베이, 허쉬허쉬 홈페이지 캡처, 펍지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캡처)

신지수 에디터,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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